티스토리 뷰

 

 

정부, 12조 추경으로 ‘영업 부담+소비 진작’ 두 마리 토끼 잡는다!💸


🟡 1. 소상공인 311만 명에게 '최대 50만 원' 지급!

정부는 전기세, 수도세, 가스요금, 보험료 등 고정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
소상공인에게 최대 50만 원의 ‘부담 경감 크레디트’를 현금성 지원으로 제공합니다.

  • 지급 대상: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311만 명
  • 사용처: 공과금, 4대 보험료 등 필수 고정비
  • 평균 지원 수준: 월평균 영업비용 109만 원의 절반 수준

👉 고정비에 허덕이는 자영업자 입장에선 즉시 체감 가능한 지원입니다.


🟠 2. 카드만 써도 최대 30만 원 돌려받는다?! ‘상생페이백’ 제도

소상공인에게 소비가 늘어나면, 소비자에게 최대 30만 원을 돌려주는 제도!

  • 제도명: 상생페이백
  • 내용: 소비자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자에게 쓴 카드 금액이 전년보다 증가하면,
    • 그 증가분의 20%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
  • 환급 한도: 월 최대 10만 원, 최대 3개월 = 총 30만 원

📌 단, 대형마트·백화점·명품·유흥업종·일부 온라인 쇼핑·자동차 구매 등은 제외

👉 소상공인도 좋고, 소비자도 좋은 ‘상생형 소비 유도 정책’!


🟢 3. 공공배달앱 할인까지!

  • 공공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3회 이상 주문하면 1만 원 할인
  • 배달비 아깝던 소비자에게도 반가운 소식!

지역 기반 배달앱 활성화자영업자 수수료 절감에도 효과 기대!


🔴 4. 산불 복구 및 재난 대응에 3조 2000억 원 투입

최근 강원·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복구와 예방을 위한 예산입니다.

  • 산불특수진화대 위험수당 신설 (월 4만 원)
  • 진화 인력 보호장비 1만5000세트 교체
  • 싱크홀 사고 방지를 위한 노후 하수관·도로 조기 보수(1259억 원)

👉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인프라 재정비!


🟣 5. ‘흑연·무수불산’ 국산화 시 국내 생산비용 지원

지금까지는 대부분 중국 수입에 의존하던 고위험 핵심 소재들.
이제는 국내에서 생산하면 정부가 보조금을 줍니다!

  • 대상 품목: 흑연(이차전지 음극재), 무수불산(반도체용 화학물질)
  • 지원 조건: 국내 생산 시 수입 단가와 생산 원가의 차액 최대 70%까지 2년간 보조

👉 경제 안보 차원에서 공급망 다변화에 큰 역할을 기대


6.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식 비용도 포함

  • 조기 대선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발생한 취임식 비용 9억 원도 이번 추경에 포함됨

💰 7. 추경 재원은 어디서 나오나?

총 추경 규모는 12조 2000억 원, 이 중:

  • 4조 1000억 원: 기금 및 가용재원 활용
  • 8조 1000억 원: 국채 발행으로 조달 → 즉, 빚!

👉 재정 건전성 우려가 있지만, 정부는 “경제 성장률을 0.1%p 끌어올릴 것”이라며 자신감을 보임


📌 마무리 요약: 추경 핵심 포인트 요약표


총 규모 12조 2000억 원
소상공인 지원 최대 50만 원 (311만 명 대상)
상생페이백 카드 결제 증가분의 20%, 온누리상품권 환급 (최대 30만 원)
배달앱 할인 2만 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 원 할인
산불 복구 3조 2000억 원, 장비 교체·위험수당 신설 등
경제안보 국산 소재 생산 시 70% 보조
재원 조달 국채 8.1조, 기금 4.1조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