💰📈 부산시,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 원 지원! 지금 신청하세요!

 

부산시,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 원 지원! 💰📈

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100억 원 규모의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. 이번 조치는 고환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지원 내용:

• 업체당 최고 1억 원 한도: 5년간(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 균분 상환) 이자 차액 2% 지원
• 지원 대상: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‘수입실적 증명서’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기업 또는 소상공인
• 보증 한도: 당기매출액 2분의 1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 큰 금액으로 산출,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지원

신청 방법:

• 신청 기간: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또는 자금 소진 시까지 (환율 안정 시까지)
• 신청 장소: 부산신용보증재단 또는 부산은행 영업점 방문 후 신청서류 제출

제한 사항:

• 연체, 세금 체납, 폐업, 소유부동산 권리침해(압류, 가압류), 신용회복, 개인회생, 파산 또는 신용관리정보 등록된 기업 등은 대출 제한

부산시는 이번 조치로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또한,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비해 수출위기 지원시스템(통상대책반, 기업현장지원단)을 가동하여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, 기업의 외국 물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추가 지원:

• 수출입 애로 바우처: 3월부터 관세 조치로 피해를 보는 기업들이 신청 가능
• 관세대응 지원 분야: 신규 도입, 지원예산 전년 대비 50% 증액 (2억 원에서 3억 원으로)

부산시는 2026년까지 휴가지 원격근무인 워케이션 인구 1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, 기업과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워케이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김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"제주만의 특화된 워케이션 정책으로 기업과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, 글로벌 워케이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

 

https://www.busansinbo.or.kr/main.do

부산신용보증재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