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이야기
💥AI가 약까지 만든다고⁉️…‘AWS 서밋 2025’에서 본 헬스케어 대격변 현장💊🧠
RSPI
2025. 5. 15. 14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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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AI가 진짜 병원 일을 대신해준다니까요?"
"이젠 신약 개발도, 유전자 분석도 AI가 먼저 합니다!"
2025년 5월 14일,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**‘AWS 서밋 서울 2025’**는 단순한 클라우드 기술 행사 그 이상이었습니다.
**의료, 바이오, 공공 분야까지 ‘디지털 대변혁’**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 현장이었죠.
🔎 기술 중심에서 ‘경험 중심’으로, 그리고 ‘환자 중심’으로
-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말했습니다.
- “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닙니다. 지금 이 순간, 현장에 도입되고 있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.”
- 실제로 전 세계 기업의 94%가 생성형 AI를 도입, 89%는 실험 단계에 돌입한 상태!
- 서울대병원, 삼성서울병원 등은 매년 2~5페타바이트(PB)에 달하는 의료 데이터를 생성하지만,
이 중 97%는 병원 내부에만 갇혀 있다고 합니다. AWS는 이 문제를 해결할 ‘헬스레이크’, ‘헬스오믹스’ 등을 제시했습니다.
🧬 AI가 바꾸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! 그 규모는?
- 📈 전 세계 AI 헬스케어 시장 규모
- 2025년 : 369억6천만 달러(약 52조 원)
- 2034년 : 6138억1천만 달러(약 869조 원)
- → 무려 연평균 36.8% 폭풍 성장 예상!
- 💊 제약바이오 부문에서도 AI는:
- 신약 개발 ⏱단축
- 임상시험 📋 고도화
- 정밀의학 🧪 강화
- 산업 운영 ⚙ 혁신
- 국내에서는 JW중외제약, K-MELLODDY 사업단 등이
AWS 기반 AI 플랫폼을 통해 유전체+임상 데이터 연계, 신약 파이프라인 설계 등을 진행 중!
🏥 "병원에 AI 비서가 생겼어요"
- 삼성서울병원은 AI로 응급실 수혈 판단 지원 시스템을 시범 적용 중.
- 이 프로젝트는 'AEGIS'로 확장되어 현재 17개 병원+5개 컨소시엄 참여 중!
- 윤정원 AWS 공공부문 대표는 이렇게 강조합니다.
- “디지털헬스케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.
특히 공공 분야에서 혁신의 중심은 ‘데이터 전환’입니다.”
🇰🇷 정부도 뛰어들었다! ‘한국형 ARPA-H’ 본격화
- 보건복지부는 디지털헬스케어를
국가 R&D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AI, 양자기술과 함께 전략적 지원을 약속. - AWS는 CSAP 로우 티어 인증을 획득하면서
공공병원·국가기관도 AWS 클라우드 사용 가능해졌습니다!
🧠 AI는 이제 '보조 수단'이 아닙니다
AWS의 앨런 할라크미 디렉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.
“생성형 AI는 헬스케어, 교육, 정부 등 모든 공공 인프라를 다시 정의하고 있습니다.
진짜 ‘삶의 질’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.”
병원에선 맞춤형 돌봄, 학교에선 사고 유도, 정부에선 실시간 협업…
**디지털 공공 인프라(DPI)**는 이제 **모든 산업의 ‘기초 체력’**이 되고 있습니다.
🔚 정리하자면…
✔ 생성형 AI는 실제로 의료현장에 도입 중
✔ 데이터 통합과 해석 기술이 환자 중심 의료 혁신의 핵심
✔ 국내 기업·정부·병원 모두 ‘디지털 전환’에 속도
✔ 클라우드는 단순한 저장 공간이 아니라 지능형 의료 혁신의 엔진